한국예술종합학교 뉴스레터 제88호
이승민, <풍경화> 종이에 아크릴, 39x27cm, 2013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느슨하게 진행한 색종이 풍경화 시리즈 중 하나. 여행 중 매우 화창한 날씨의 바다-모든 것이 반짝이고 선명한-를 사진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한 친구가 '누가 색종이 오려놨어'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