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 교수 임명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주요 보직 교수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보직 교수 임기는 2013년 9월부터 2015년 8월 말까지 2년이다.
△ 기획처장 최준호 교수 △ 음악원장 황성호 교수 음악원 작곡과 △ 영상원장 편장완 교수 영상원 영화과 △ 교학제2부처장 김선애 교수 △ 극장과장 박상현 교수 △ 실기과장 전미숙 교수 △ 조형예술과장 정주영 교수 △ 한국음악작곡과장 박승률 교수 △ 협동과정주임교수 이승엽 교수 △ 산학협력단장 직무대행 전수환 교수 △ 학생지원센터장 김선애 교수
△ 기획처장 최준호 교수 △ 음악원장 황성호 교수 음악원 작곡과 △ 영상원장 편장완 교수 영상원 영화과 △ 교학제2부처장 김선애 교수 △ 극장과장 박상현 교수 △ 실기과장 전미숙 교수 △ 조형예술과장 정주영 교수 △ 한국음악작곡과장 박승률 교수 △ 협동과정주임교수 이승엽 교수 △ 산학협력단장 직무대행 전수환 교수 △ 학생지원센터장 김선애 교수
매거진 K-ARTS 7호 발행
매거진 《K-ARTS》 7호가 발행됐다. ‘출세(出世)’를 주제로 한 가을호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나아가 새로운 삶의 모습과 가능성을 열고 있는 예술가들을 기획기사로 조망하였다. 베토벤 소나타 전곡 정복을 눈앞에 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부부 뮤지션 복태와한군,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경영하고 있는 CEO 염재승 인터뷰를 비롯해 제7대 김봉렬 총장의 취임 인사와 해외 기사 등을 담았다. 매거진은 본교 곳곳에 배포되며 웹진으로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2.746.9078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수국에 가을이 드니>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수국에 가을이 드니> 두 번째가 지난 9월 4일과 6일 이틀간 국립국악원 예악당과 본교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이 공연은 작년 개교 20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획물로, 초연 당시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첫째 날 음악과 무용, 둘째 날 연희로 구성된 이 공연에는 전통예술원 교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고 마지막은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무대가 이뤄졌다. 정수년 전통예술원장은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명인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국악의 향연의 자리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매년 9월 초 열리는 대표적인 전통예술 명품공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센터, 꿈나무마을 청소년과 뮤지컬 제작
‘찾아가는 예술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지난 9월 7일 구로 예술나무 씨어터에서 청소년과 함께 창작한 뮤지컬 <짱>을 무대에 올렸다. 청소년들과 면담하며 나온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뮤지컬 <짱>은 왕따 문제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작곡, 안무, 보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예종 예술가들이 지도와 배우의 역할로 참여했다.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오는 10월에 다문화가정과 함께 만드는 합창 <행복 하모니>를 공연할 예정이다.
세계무형문화재초청시리즈 16번째 <말레이시아의 밤> 공연
무용원 세계민족무용연구소가 주최하는 세계무형문화재초청시리즈의 하나로, 말레이시아 아스와라댄스컴퍼니(ASWARA Dance Company)가 9월 12일-13일, 서초동 크누아홀과 석관동 예술극장에서 <말레이시아의 밤 (Malaysia Night)>를 공연했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초청 시리즈에서 아스와라댄스컴퍼니는 말레이시아의 전통과 역사적 흐름을 담은 고전무용, 포크댄스, 컨템포러리 등을 선보였으며,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했다. 본 시리즈는 나라간 교류되는 무용 공연을 통해, 무용 창작을 위한 새로운 여건과 토대를 마련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