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다문화가정 영재 발굴 캠프 첫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잠재적 예술 재능을 가진 전국 다문화 가정 자녀와 사회통합범주의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2015 다문화 예술영재 발굴캠프>와 <2015 예술영재 발굴아카데미>를 각각 개최한다. 전국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 주관하는 첫 번째 교육 사업인 이번 캠프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GKL사회공헌재단이 캠프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6월 24일까지 예술분야에 재능 있는 다문화 가정 및 사회통합범주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홈페이지
문의 02-746-9586

전통예술원 무용과
전통예술원 무용과 <구전심수>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무용과가 주최하는 정기발표회 <구전심수(口傳心授)>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되었다. 이번 공연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이왕직아악부의 마지막 궁중무용 계승자인 심소(心韶) 김천흥 선생이 직접 전승한 궁중정재 13종을 학생들이 배우고 익혀 재현했다. 현존하는 54종의 궁중정재 중에서 이번에 공연되는 일무·처용무·수연장·향령무·봉래의·가인전목단·장생보연지무·보상무·연백복지무·만수무·춘앵전·포구락·무고의 13종은 그 전통성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예술원 연희과
전통예술원 연희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공연

전통예술원 연희과 제19회 정기발표회 창작연희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서양의 대표 뮤지컬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전통연희와 접목한 한국적 뮤지컬로 재창작하여 큰 갈채를 받았다. 총 2막으로 나뉘고 24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작품은 이태훈 연출에 의해 재구성되었으며 여러 국악기와 베이스 및 일렉기타, 드럼 등의 악기가 편성됐고 안무는 무대움직임, 한국무용, 재즈 안무가의 지도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