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계촌 클래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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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DMZ 평화예술제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광복 70년 기념 <아시아 신진예술가 100인의 DMZ 평화예술제>를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휴전선 서북단에서 동북단을 따라 강화군, 고성군, 철원군 등 3개 지역에서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철원군이 주최하고 한예종이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Across&Along-평화를 향해, 함께 앞으로’를 주제로 베트남, 브루나이,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한국 등 아시아 신진 예술가들과 한예종의 젊은 예술가 100인으로 구성된 평화원정대가 공연을 진행했다. <DMZ 평화예술제>는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새로운 출발-혼례굿’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고성 통일전망대의 ‘통일염원굿’을 거쳐 철원 노동당사에서 ‘평화기원제’로 대미를 장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음악원 출신 유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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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가 있는 날 한예종 행사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에 한예종이 8월 26일 게릴라콘서트와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예종 게릴라콘서트>는 서울과 경기지역 10곳에서 한예종 신진예술가들의 실험적인 게릴라 거리공연과 서민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는 한예종 대학로캠퍼스 1층 강당에서 KNUA 첼로앙상블을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는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다 지속적으로 대중들과의 음악을 통한 소통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