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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2016년 신춘문예 5명 당선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문청들이 2016년 신춘문예에 대거 당선돼 새해 아침 한국 문학의 미래를 열었다. 2016년 전국‧지방 종합 일간지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결과 경향신문 소설 부문, 동아일보 중편소설‧희곡 부문, 조선일보 희곡 부문, 경상일보 희곡 부문 등 총 4개 일간지에 한예종 재학생 및 동문 5명이 당선됐다. 연극원 이채현(서사창작과 2년)이 경향신문 소설 부문에 <사랑 때문에 죽은 이는 아무도 없다>로, 연극원 김봉곤(서사창작과 전문사 2년)은 동아일보 중편소설 부문에 <Auto>로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시인으로 활동해 온 연극원 김경주(음악극창작과 전문사 2년)는 동아일보 희곡 부문에 <태엽>이 당선되면서 극작가로도 정식 등단했다. 또한 연극원 황승욱(극작과 전문사 1년)은 조선일보 희곡 부문에 <세탁실>로 등단했으며, 연극원 연출과를 졸업한 이성호(극단 ‘소소한 일상’ 대표)는 경상일보 희곡 부문에 <감염>으로 당선됐다. 한편 2016학년도 신입생으로 올해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에 입학하는 황현진은 한국경제 시나리오 부문에 <귀신>으로 등단했다.

음악원 출신 유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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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CAP) 15기 모집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2003년 국내 최초 CEO를 대상으로 개설된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 CAP(Culture & Arts Program for CEO) 제1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5기에는 김봉렬 총장을 비롯하여 이성주, 김영미, 박재동, 김용걸, 김남윤, 안숙선 등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권위자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이론수업과 공연·전시관람을 비롯 실기지도와 현장답사까지 다채로운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2016년 CAP 15기 과정은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24주간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대기업 이사급 이상, 정부 주요기관 고위공무원, 언론계 간부, 전문직 종사자 혹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사회지도자로 지원서 접수는 2월 24일 수요일까지 받으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다.

문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02)746-9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