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과 외교부가 함께 추진하는 ‘개도국 문화꿈나무(Dream Project)’ 사업 3기 봉사단 발대식을 6월 25일 한예종 석관동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2013년 처음 실시된 ‘개도국 문화꿈나무’ 사업은 개도국에 우리의 문화예술인력을 파견하여 해당국가 문화예술 영재들에게 문화·예술관련 무료 교습을 진행하는 공공외교 사업이다. 올해는 6~12월간 몽골,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6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예종 전통예술원이 주관하는 전통예술나눔학교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정, 문화예술소외계층, 재한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전통예술 실기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전통예술강좌 6기를 개설, 운영한다. 전통예술나눔학교는 문화예술소외계층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2013년부터 시작한 전통예술나눔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정, 문화예술소외계층, 새터민, 재한외국인, 조손·한부모·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발하며, 이외에도 전통예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8월 5일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통예술나눔사업 웹페이지
문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통예술나눔사업팀
임란경 팀장 02-746-9861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청년예술창업 2015 예컨대 프로젝트 모집이 시작되었다. 예술계학교 졸업자의 창업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예컨대 프로젝트는 다양한 예술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7월 25일 오후 3시에는 삼성역 위메프 신사옥 1층 W카페에서 예컨대 프로젝트 설명회가 개최되어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원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컨대 프로젝트 SNS
문의: 한예종 청년예술가 일자리지원센터
02-746-9822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개소식이 7월 1일 석관동 캠퍼스 본관 M510호에서 개최되었다. 민경찬 교학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은 김봉렬 총장의 축사, 현판 제막식, 고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장과 교학처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새로운 앞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15년 2학기 교수지원프로그램 신임교원 워크숍, 원별 교수 집담회, 교원Q&A를 시작으로 사업을 수행한다.